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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시장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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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fc12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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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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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아이템 없어요?
프랜차이즈컨설팅을 하면서 본사에 계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질문과 함께 “창업 시장이 죽었다. 시장을 이끄는 리딩 아이템이 없어 프랜차이즈본사는 다 죽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리딩 아이템이란 무엇인가?
바로 유행성 아이템을 말한다.
그 동안 유행한 아이템을 열거해보면 찜닭, 불닭, 테이크아웃 치킨, 테이크아웃 피자, 생맥주, 선술집, 등갈비, 막걸리전문점 등 수 십 개의 프랜차이즈가 짧은 시간에 생기고 대표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없어진 아이템이다.
아이템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 과정에서 유행성 아이템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한 가맹점사업자에게 폐점이라는 아픔의 눈물을 가져왔고, 가맹희망자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불신을 높였다.
이렇게 유행성 아이템은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아이템을 개발하지 않고 모방을 통하여 유사 프랜차이즈를 런칭하는데 문제가 있다.
아이템을 개발없이 런칭을 진행하면서 기존 업체의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인력을 스카우트 하는 등 불법적인 방법이 동원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맹본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가맹점의 부실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한정되어 있는 가운데 많은 유사 프랜차이즈의 난립으로 인한 출혈경쟁으로 프랜차이즈시장의 부실화라는 악순환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작년부터 프랜차이즈시장에서 유행성 아이템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 이유를 모방한 유사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었으며, 인터넷의 발달로 가맹희망자가 가맹본부를 평가하는 수준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가맹점 모집광고 효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중앙일간지에 전면으로 가맹점 모집광고를 하여도 효과가 없다.
가맹희망자들이 광고를 보면서 전에는 유망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바람직하지 못한 영업활동으로 보는 시각이 높다.
가맹점 모집광고가 아니라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한 판촉이나 브랜드이미지를 위한 활동을 하는 가맹본부가 우수한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환경은 개정한 가맹사업법 시행으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가맹본부는 유행성 아이템 런칭이 아니라 개발형 아이템으로 시장환경 변화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수요를 창출하거나 기존 아이템의 문제점을 보완 및 수정하여 더욱 발전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하여야 한다.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 소장/가맹거래사 윤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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